피킹률이란
'피킹률'은 '체리피커'에서 따온 용어라고 한다. (체리피커 설명은 하단 접은 글 참고) 신용카드를 통한 혜택(할인, 적립 등)을 해당 카드의 전체 사용금액으로 나눈 비율로, 카드를 얼마나 현명하게 사용하고 있는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피킹률이 3~5%면 적당하고, 5% 이상이면 현명한 카드사용이라고 판단한다.
체리피커는 한 접시에 담긴 달콤한 체리와 신포도중 체리만 쏙쏙 골라먹거나, 케이크 위에 하나 올라가 있는 체리만 골라 먹는 사람으로 유래가 다양하게 소개되는 용어이다. 즉, 최소의 비용으로 혜택을 챙기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D4@카드의정석 피킹률
그렇다면 오늘 소개할 D4@카드의정석 피킹률은 어떻게 될까. (D4카드의 자세한 카드 혜택과 실사용 후기가 궁금하면 하단 링크 참고)
피킹률 = (업종별 할인한도의 합) ÷ 총 사용금액
총 사용금액을 구할때 주의할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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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한도를 최대한 맞춰 쓰는 금액을 기준으로 구한다.
11,000원 ÷ 55%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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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받은 결제내역이 실적으로 인정이 안될 경우, 필요실적을 사용금액에 추가한다.
(20,000원+16,667원+30,000원+12,000원) + 30만원
D4@카드의정석 피킹률은 무려 6.68%. 연회비 연 9천원에 놀라운 피킹률이다. 여기서 비정기적 소비(영화를 매달 보진 않는다)를 제외하더라도 5.40%로 두 번째 주력카드로 손색이 없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피킹률 무러 8.75%를 자랑하는 국민 파인테크 카드(지금은 단종됨)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 우리카드 D4@카드의정석 혜택 정리 ▼
▼ 우리카드 D4@카드의정석 실사용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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